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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1서 3장 15절 살인하지 말라

by rabah153 2024. 4. 15.

성경 : 요한1 3 15 

제목 : 살인하지 말라

 

- 목차 -

1.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2.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3. 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사역

 

 

 

 6계명을 통해 하나님은 자살을 어떻게 말씀하시는지에 대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1: 27-28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당신을 대리하는 땅에 대사로 지어셨기에 사람은 하나님을 대신하여 창조를 다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창조를 다스릴 때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야 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이 행하신 것처럼 처신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해야 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은 이 직분을 감당할 수 없도록 하는 그 어떤 것도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은 심각한 상처나 죽음을 야기하는 어떤 운동에도 가담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사람은 술이나 약품이나 담배나 생명을 위협하는 음식을 남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이따금씩 사람은 곤경에 처하거나 못고칠 병에 고통을 당하면 살아갈 의욕을 잃고 차라리 자살을 하거나 죽도록 도와 달라고 안락사를 요청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행위는 하나님이 임명한 대사의 직분을 스스로 끊는 행위로 용납되지 않습니다.

 

21: 8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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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기 직무를 관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내 생명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자기의 소유가 아니며 하나님의 소유이므로 하나님께서 내게 맡긴 직무를 거두시기까지 신실하게 자기 직무를 섬겨야 합니다. 심지어 좌절할 때나 실망할 때나, 병들거나 고통당할 때조차도 말입니다.

 

2. 사람들과의 관계를 말씀하십니다.

요일47-11 =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이 서로 교통하며 동시에 평생 돕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이웃의 복받기를 구해야 형제를 지켜주어야 합니다. 사람이 죄를 짖고 타락한 이후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자기 유익만을 추구할 뿐더러, 이웃의 유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이 결과 시기합니다. 아합의 시기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갖고 있었지만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고자 나봇을 죽이고자 유도했습니다

타락한 인생은 또한 용서하지 않고 항상 복수하려하고 이웃을 미워합니다. 미움은 다른 사람과의 모든 관계들을 단절시키고 살인은 모든 사람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는 행위입니다. 하나님께서 관계를 단절시키는 것을 금하셨고 우리 이웃을 사랑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12: 17-19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3.그리스도의 구속하시는 사역

요일4:10 =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죄지은 사람은 본성상 하나님을 미워하여 하나님을 적대하려고 합니다. 또한 사람을 끝없이 미워하여 미워하고 시기하며 죽이려 합니다. 사람으로는 이 죄과를 벗어나지 못하기에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속죄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1) 그리스도는 우리의 살인죄를 제거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신실한 대사로서 헌신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자기 생명을 친구를 위해서 내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몸과 영혼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사람의 미움을 다 담당하셨습니다.

 

2)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의 부패함을 제거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성령님을 통해 우리 마음에 일하시며 우리를 새롭게 하시어서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 하도록 하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알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대사로서 주셨던 육체적인 생명을 존중하게 하십니다. 우리가 서로의 관계를 잘해 사랑하도록 바라시며, 심지어 우리에게 잘못을 했던 사람과도 서로 사랑하도록 바라시며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동원하여 생명을 서로 존중히 여기며 이웃이 잘 되도록 하길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