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요한복음 6장 36-44절
제목 :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
- 목차 -
1.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 예수님은 위로를 받으십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선택받은 자들만 이끄신다는 사실을 믿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십니다.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1.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 아버지로 인하여 예수님은 위로를 받으십니다.
36 =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지만 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기뻐하기도 하셨지만 슬퍼하기도하셨고 어떤때는 염려하시고 위로받기도하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우리를 잘 이해하십니다. 우리가 염려하거나 실망할때도 우리를 동정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은 이렇습니다. 큰 무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고 있었습니다. 이들이 배고파하자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기도하시고 먹이셨습니다. 배불리 먹은 수가 남자어른만 무려 오천명이었습니다. 이를 바라본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모셔 경제공항을 피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일을 싫어 하셔서 피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이 땅에 오신 목적과 신분을 밝히셨습니다. 35절에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이 믿지 않으므로 무척 슬펐습니다. 사람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시려고 사랑을 주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떠나실 것을 아시기에 슬펐습니다.
66절“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은 무엇으로 위로를 받으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을 믿으셨기에 큰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37절에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하나님이 주신 자가 있음에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또한 44절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즉 하나님이 이끌고 계심을 확신하시고 위로를 받으셨습니다. 여러분 교회에서 믿음생활하시면서 봉사하면서 실망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아시고 부르시고 이끄신다는 사실을 믿고 위로 받으시고 낙망에서 벗어나 꿈을 안고 힘있게 일하시기 바랍니다.
2.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선택받은 자들만 이끄신다는 사실을 믿고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십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신 분명한 목적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결코 자신의 영광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오셨다면 달리 행하셨을 ㄱ서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갖은 고난을 다 담당하셨습니다.
38절에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려고 고통과 수욕을 당하셨습니다. 성경은 사람의 처한 환경을 불행에 처해 있는 상태에 국한하지 않습니다.“너희는 허물과 죄로 죽었다”선언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하나님이 구원해 주지않으면 살 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기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와 원수된 세상에 가장 사랑하는 자 아들 예수를 이 세상에 보내어 자기의 일을 맡겨일하게 하신 것입니다. 자기 아들에게 이끌어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예수님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내개 오라고 부르지만 사람들은 듣기 싫어했습니다. 사람들은 떡을 찾았습니다. 예수님이 곤고한자를 돕고 병자를 치료하며 슬픈자를 위로하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하면 싫어햇습니다. 사람들은 천국에 가기를 원하지만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따라하기를 원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힘으로는 천국에 아무도 갈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오신 것은 실패한것입니까? 그렇지않습니다. 하나님은 자기의 백서을 예수님께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셨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예수님께 이끄십니다. 이것을 예수님은 아시기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실패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으면 또한 예수님께 당신의 백성을 이끄십니다. 사람들이 부패하여 예수님께 오지 않을 때에 아버지께서 이들을 이끄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오려하지 않지만 성령님을 통해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오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하십니다. 어떤 자는 어려서 오고 어떤자는 나이들어 오게 하디모데는 어려서 왔고 고넬료는 어른이되어서 왔습니다. 이들은 모두 죄인으로 빈손들고 왔습니다. 예수님께 온자는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내 스스로 온줄 알지만 다 배후에 하나님의 이끄심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 온자들은 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44절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그렇습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우리는 구원을 받기 위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이끄셨기에 교회에 오고 싶고 말씀이 귀에 들리고 믿음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려야 합니다. 아멘!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십니다.
44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이끄심으로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약속하십니다. 예수님은 죄인들을 부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오라 죄로 더러어진 그대로 오라, 걱정 근심을 가진 그대로 오라하십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부르시지만 하나님이 이끌어 주지않으면 저항합니다. 이들이 멸망하면 전적으로 저들의 책임입니다. 예수님이 수없이 기회를 주고 불렀지만 이를 무시하고 거절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원했지만 하나님이 이끄시지 않았어라고 말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이들에게 너는 실상은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부르십니다. 지은 죄가 적거나 많은 것을 묻지 않습니다. 젊거나 나이 많은 것을 묻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있는 그대로 오라 하십니다. 예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까? 그러면 여러분은 떠나지 마십시오 신자들의 미래는 확실합니다. 예수님께 오는 자는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신실한 구주가 되십니다.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