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예레미야서 17장 5~8절 생애의 좌표

by rabah153 2024. 3. 13.

예레미야서 17 5~8절 말씀을  중심으로 "생애의 좌표"에 대해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목차-

1. 예레미야서 17 5~8절 말씀

2. 생애 좌표에 따라 대조 되는 삶

3. 사람을 의지하는 삶

4.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

 

 

 

1. 예레미야서 17장 5~8절 말씀

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6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일이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 살리라

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2. 생애 좌표에 따라 대조 되는 삶

 

인간이 그 생애 좌표를 어디에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실패와 성공 혹은 불행과 행복 혹은 저주와 복을 받는 일에 사람의 설정에 따라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 가운데 대조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무엇인가 하면은 무릎 사람을 믿으며 무릇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람은 저주를 받을 자라 사람은 복을 받을 지라 그는 사막의 떨기나무 물가의 신기운 나무 또 광야 건조한 땅 뿌리가 강변에 뻗치고 사람이 거하지 아니하는 땅 결실이 그치지 아니할는 것이라

 

오늘 우리 인생이 어디에다 초점을 맞추고 어디에 좌표를 정하고 살아야 되겠는가를 능히 생각할 수가 있는 것인데 사람들은 미련하게도 우둔하여 매우 잘못된 길로 들어서므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저주를 받게 된 상황에 들어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치 불나방이 불꽃 속에 날아 들어가는 것처럼 죽을 줄도 모르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불나방처럼 오늘 많은 사람들은 이 세상 삶에서 사람에게 그 초점을 맞추고 살다가 보니까 지옥 형벌로 들어가면서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날 나방처럼 죽을 줄 모르는 우매하고 무모하고 매우 불쌍한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특별히 오늘 우리가 생각할 것은 여기 있는 말씀 가운데 5절에 무릇 사람을 믿으며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3. 사람을 의지하는 삶

 

이 사람을 믿는다는 것은 혈욕으로 권력을 삼고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여호와에게서 떠난 자라 이렇게 말씀합니다. 이사야 2 22절에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그 호흡이 끊어지면 시체가 되고 마는 것이 인간인데 이와 같이 인간을 의지하고 산다는 것처럼 어리석고 무모하고 실패의 인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인생이란 매우 약한 것이며 매우 보잘것없는 것인데 인간의 모든 재력과 인간의 권력과 명예와 지위 등을 지니고 살면 그것이 행복이요. 그것이 복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인간처럼 믿을 수 없는 것이 없다란 말씀입니다. 이샤야 31 1절 이하에 있는 말씀을 보면 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앙모하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나니

2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의 말씀들을 변하게 하지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들을 치시리니

 

얼마나 재미있는 말씀인지 모르고 사람들이 무엇을 힘을 의지하려고 권력을 의지하려고 꾀를 내며 머리를 씁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것이 모를 것 같은가만 하나님은 모를 것 같아서 내 머리를 짜고 내 지혜를 동원해서 여기에서 저기서 도움을 받으려고 하지만 그러나 하나님도 지혜로우소서 여기 하나님도 지혜로우셔서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소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어 패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쓸데없는 데 힘을 쏟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6절에 사람을 믿고 사람의 권능을 믿고 능력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는 자는 마치 무엇과 같으냐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다

사막의 떨기나무 여름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얼마나 초량하고 얼마나 불쌍하고 얼마나 사막에 떨기나무 하나 나와 있다고 하는 것이 그야말로 죽음과 같은 창이라고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창세기 3 17절 이하에 있는 말씀 보면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죄를 지은 인간 아담에게 하나님께서는 내가 살 땅은 저주를 받아 내가 살 땅은 저주의 땅이라 거기는 가시와 엉겅귀가 나는 곳인데 거기에서 내가 밭 갈고 식물 얻어서 먹어야 살게 되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저주받은 땅 거기에는 가시와 엉겅퀴로 얽혀 있는 매우 피폐한 땅을 의미하는데 이것은 저주받은 인간 저주받은 상황 저주받은 땅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막의 떨기나무 같다 이것은 저주받은 사람이 거할 저주의 상징입니다. 사막의 떨기나무 같아서 좋은 것을 보지 못하고 광야 건조하고 건건한 땅 사람이 거하지 못하는 그런 땅의 거하리라

이 말씀은 불속에 들어가 있는 지옥과 같은 삶을 의미합니다. 여호와를 떠난 자 그리고 사람을 믿는 자 혈육으로 권력을 삼는 자는 지옥의 형벌을 면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의미하는 말씀입니다.

 

4. 여호와를 의지하는 삶

그렇다면 이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를 의뢰하는 자는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8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로마서 10 9-11절에 보면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이것은 무엇을 말씀합니까? 넘어지지 아니합니다. 실패하지 아니합니다.

그는 분명히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마치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이 사람 이것이 곧 복 받은 사람이에요.

 

시편 34 10절을 보면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5 2절에 있는 말씀을 보면

2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를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들이 나를 이겨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그렇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부끄러운 일이 없습니다. 창피한 일이 없습니다.

 

원수 마귀가 아무리 나를 넘어뜨리고 빼앗으려 하더라도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의 품에 안 기운 나의 삶은 결코 마귀게 뺏기지 아니하고 푸른 나무처럼 싱싱합니다.

더위가 와도 가뭄이 와도 해도 없고 걱정이 없고 두려움이 없어요 왜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므로 결단코 어려울 것이 없어 부족할 것이 없어 마귀가 결단코 나를 넘어뜨리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원수 마귀가 나를 이겨 괘가를 부리지 못하게 한단 말씀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 쫓아 과실을 맺으며 잎이 마리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려 하다

 

여러분 형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에게 복 받은 사람이 누군가요?

맞아요 요셉입니다. 요셉은 하나님에게 생애 좌표를 두고 산 사람 이었습니다.

왜 그러냐? 요셉에게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특징 때문에 하나님이 그를 높여 주셨습니다.

첫째 없는 것입니다. 하나는 없고 하나는 있습니다.

없는 것이 무엇인고 하면 원망과 불평이 없어요. 장세기 37~50장까지는 요섭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눈을 씻고 찾아보아도 요셉이 원망하는 말이나 불평하는 말이 나오지 않습니다.

한번 생각해 볼까요?

아직 어린 시절에 형제들의 미움을 받아서 그가 물 없는 깊은 구덩이 빠졌어요 멀리 애급으로 팔렸어요 억울하게 감옥에 갇혔어요

그러나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았어요

자기를 팔아버린 형제들을 만났을 때에도 형제들을 불평하거나 결코 원망한 바가 없어요

아버지 야곱이 죽었을 때에 형들이 요셉이 보복할까 전전긍긍하며 두려워하고 있을 때도

불평하지 않고 보복하지 아니합니다.

그의 생애 속에서 원망이 없고 불평이 없다는 것은 그에게 무엇이 있었기 때문일까요?

오로지 요셉 입에서는 하나님밖에 다른 거 없습니다. 요셉이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말했는지 살펴 봅시다.

 

39:9절에 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40: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41:16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45: 7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50: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여러 상활 속에서 요셉이 행한 언행을 살펴 보았습니다. 요셉의 언행은 무엇을 말합니까? 요셉은 무슨 일을 당하든지 어떠한 형편에 있든지 원망이나 불평하지 아니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장하심을 믿었어요. 요셉은 자기 주변에 일어 나는 일이 모두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의 주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요셉이 이렇게 믿고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요셉이를 형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마침내 그를 성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높여 주셨습니다.

요셉이 올라가고 올라갑니다. 어디까지 올라갑니까?

팔려온 노예 신분 그것도 죄수로서 옥에 갇혀 있던 요셉을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 높이 올려 애굽의 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가장 큰 상처 속에 가장 큰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험한 세상 살아갈 때에

사람을 믿고 사람의 권력을 의지하고 재물이나 명예와 권세를 의지하고 살려고 하는 사람처럼 무모하고 미련한 사람이 돼서는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버리지 않으시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시는 참 주인라고 하는 것을 알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에게 날마다 어떠한 어려운 시험과 역경과 환란이 온다 올지라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아니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나를 붙들어 주시신다는 귀한 믿음 가지고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가뭄이 와도 걱정이 없어요 왜요? 뿌리가 강변에 깊이 박혔있기 때문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가 날마다 때마다 잎이 총총하여 결실이 끊어지지 아니한 것처럼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신령한 축복이 충만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인간들이 무모하게도 어리석게도 인간을 의지하고 인간을 힘과 권력과 명예와 지식을 의뢰하고 살려 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저희들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여 주소서 어떤 시험 환란이 역경이 올지라도 원망과 불평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 속에서 그것을 믿고 나아가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주시는 놀라운 은혜와 신령한 복을 다 받아 누리는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 예수그리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 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