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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4장 1절- 5장 4절 하나되게 하옵소서

by rabah153 2024. 4. 22.

성경 : 에베소서 41~ 54

제목 : 하나되게 하옵소서

 

- 목차 -

1. 성령님을 즐거워함으로 하나됩니다.

2. 하나님을 닮음으로 하나됩니다.

3. 그리스도와 같이 살므로 하나됩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기도하실 때 [하나되게 하옵소서] 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될 수 있습니까?라는 제목으로 은혜나눕시다.

 

1. 성령님을 즐거워함으로 하나됩니다.

30 =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성령님은 우리를 인치셨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님에게 속한 것으로 표시해놓으셨습니다.

성령님은 당신의 도장으로 우리에게 찍어놓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주인의 거룩한 성격의 도장이 찍혀졌습니다.

성령님은 구속의 날을 위해 우리에게 도장을 찍었습니다. 마지막 즉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까지 말입니다.

성령님은 전 즉 교회 안에 거하십니다.

우리는 만물의 구속을 위해 성령에 의해 표해 놓은 사람으로서, 우리가 성령님을 근심시켜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는 성령님을 즐거워해야 합니다. 성령님은 죄로 근심하십니다.

그래서 죄는 결코 사소한 문제가 아닙니다. 죄는 하나님을 근심시키며 불쾌하게 만듭니다.

바울은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특별한 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특별한 죄란 교회의 하나 됨을 방해하는 죄입니다.

성령님이 교회를 한 몸, 그리스도의 몸으로 묶으십니다.

만일 우리가 이 하나 됨을 방해한다면, 우리는 성령님을 근심시킵니다.

 

성령님을 즐거워함으로 하나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

25 =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성령님을 근심시키는 죄가 바로 거짓말입니다. 거짓말은 아비인 사단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거짓말을 할 때에 성령님을 근심시킵니다. 우리는 구속받은 자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거짓말을 하는 것은 구속받은 자의 합당한 삶이 아닙니다. 우리가 진실하게 말할 때에 성령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26 =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화내는 것은 여러분의 삶 속에 사단이 들어오도록 하는 발판으로 성령님을 근심시켜드립니다. 그러나 사단은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마귀는 성령님에 의해 일으켜진 하나 됨을 파괴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28 =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 됨을 보존하기 위해서 도둑이었던 사람은 더 이상 도둑질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도록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해악한 말을 할 때에 성령님을 근심시킵니다.

우리가 이웃에 대한 유익하고 이로운 결과를 낳는 말을 사용할 때에 성령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성령님의 사역에 참여함으로, 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참여함으로 그분을 즐거워하십시오. 성령님을 즐거워하십시오.

 

2. 하나님을 닮음으로 하나됩니다.

24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5:1 =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바울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닮으라고 권합니다. 어린 자녀는 자주 자기 엄마나 아빠를 흉내 냅니다.

자녀는 엄마나 아빠가 하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그대로 하려고 합니다.

이렇듯 여러분도 하나님을 닮아야 합니다.

32절에서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친절하시듯이, 우리도 서로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시는 동안, 다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그분은 동정을 베푸셨습니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의 곤경을 애틋하게 생각하셨습니다.

그분은 굶주리고, 가난하고, 병들고, 눈 먼 자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하나님을 닮아 서로에게 친절을 베풀고 긍휼을 베푸십시오.

여러분이 용서하고 회복하는 방법 속에서 하나님을 닮으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시는 동일한 방식으로 용서하십시오.

 

3. 그리스도와 같이 살므로 하나됩니다.

5:2 =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은 무엇을 말합니까? 예수님은 아버지를 대단히 사랑하셔서 하나님께 반역한 자녀들인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단히 사랑하셔서 우리가 참으로 사랑받는 자녀로 만드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을 때에 피로 뒤범벅되고 육신이 갈기갈기 찢어졌기 때문에,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은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동일한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더 이상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게 되었기에, 우리는 선행을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랑의 삶에서 우러나오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셨던 것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서 우리 자신을 내어주고 희생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자신을 희생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향기로운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하나 됨을 돌봅시다.

여러분이 옆에 있는 성도에게 행함으로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십시오.

여러분이 피차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을 닮으십시오.

피차를 위해 여러분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되십시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