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에베소서 2장 8-10절
제목 : 하나님이 주신 선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 목차 -
1.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선물
2.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두 번째 선물
3. 믿음으로 선을 행핸자에게 예비된 상급
* 에베소서 2장 8-10절 하나님이 주신 선물 설교 동영상
오늘 주신 본문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1. 하나님이 주신 첫 번째 선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는 어린이 주일을 보내면서 마음껏 자녀들에게 값없이 조건 없이 아낌없는 선물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천국을 소망삼고 살게 하셨습니다. 이 천국을 우리는 어떻게 갈수가 있습니까? 믿음으로 갈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믿음을 살펴보년 이것이 내가 무엇을 잘해서 받은 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교회에 나오게 되었고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소도로 믿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었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살펴볼수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1장12~13절에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한 것도 우리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임을 알수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고백에서도 동일한 내용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태복음 16장을 보면 예수님이 묻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이 고백을 예수님이 들으시고 매우 기뻐하시고 칭찬하삽니다. 그리고 이 고백위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하십니다. 베드로가 이렇게 훌륭한 고백을 한 것은 “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일러 주십니다.
출애굽한 백성들의 구원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 졌음을 볼수가 있습니다.
열가지 재앙이내리면 내릴수록 바로와 애굽백성에게는 공포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재앙이더할수록 하나님이 좋으신 분이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갖게 된 믿음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었음을 다시 한번 발견하게 됩니다.
다같이 고백합시다. 하나님 저에게 믿음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이 예비해 주신 두 번째 선물
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본성상 우리는 아무런 선도 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일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우리가 선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옛, 강퍅하고도 부패한 마음이 성령님에 의해서 새롭고 유연하고 순수한 마음
즉 하나님과 그의 계명을 사랑하는 것으로 채워진 마음과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행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선행은 실제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입니다.
에베소서 2장 10절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하는 선행을 미리준비해두셨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이 말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하는 것을 우리가 해야 할 것으로 계획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성령을 보내시어 우리가 기꺼이 자원하여 우리가 행하는 선행을 할 수 있도록 만드셨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에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고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는 선행이 실제로 우리 스스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하는 선행들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일하시는 사역들입니다.
선행들은 거주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열매입니다.
성령님의 이러한 사역은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의 결과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구원을 획득하셨고, 또 그렇게 행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가 다시 선행을 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셨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의해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다시 한 번 더 선행을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3. 믿음으로 선을 행핸자에게 예비된 상급
요한계시록 22:12절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하나님께서 우리가 행하는 선행에 대해서 상급을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상급은 은혜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은혜란 “받을만한 자격이 없는 자에게 베풀어지는 호의”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감사의 열매를 맺지 않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빌립보서 2:2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의 마음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자 하는 욕구를 두셨습니다.
우리가 어떤 동기(incentive)를 가지고 선행을 합니까?
첫째, 우리는 우리가 선행을 행할 때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그분의 선하심을 반영하는 것이며 그리고 이것은 우리가 하기를 원하는 제일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에게 선을 행하셨기에,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며 또 우리는 그분께 우리의 감사를 보여드리고자 하며 또 그분께 영예와 찬송을 드립니다. 우리는 이것을 선행을 행함으로 할 수 있습니다.
둘째, 우리가 행하는 선행은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며,
그리고 우리의 선행으로 우리는 우리 이웃이 그리스도를 얻게 할 수 있습니다.
셋째, 우리는 우리 자신들이 아름다운 상급을 얻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생과 오는 세상에서 우리의 선행에 보답하시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입니다.
넷째, 우리는 우리가 스스로 구원의 열매를 맺는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대한 확신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