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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장 3-11절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

by rabah153 2024. 4. 13.

성경 : 사도행전 13-11

제목 :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

 

 

오늘은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은 무엇인지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

1. 하나님을 뵐 수 있도록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2.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언해 주십니다.

3.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13-11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

오늘은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유익은 무엇인지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뵐 수 있도록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히브리서 9:11-12 =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그리스도께서 하늘로 승천하셨을 때에, 매우 중대한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참 사람으로서 손으로 만든 거처가 아닌 하나님께서 계시는 곳(거처)에 들어가셨습니다. 이 사실을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죄로 인하여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겨났기 때문입니다(창세기 3:23,24). 이로 인해 하나님께서 지성소에 계시면서 지성소에 일 년에 단 한 차례만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단순히 한 개인이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의 법적인 머리요 대표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버지 집에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준비하기 위해서 하늘로 올라가신다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맞을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에, 그분은 오셔서 자기 신부인 교회를 화려한 하늘의 영광으로 맞이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영원히 보내게 될 것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즉 다시 이 지상에 그의 거처를 만드시어 다시 사람들과 함께 사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것입니다. 지금 그리스도께서는 벌써 하늘에 계십니다. 그렇다면 만일 머리가 하늘에 있다면,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지체들인 우리를 데려가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승천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다시 오실 것이라는 것과 당신이 계신 그곳에 데려가실 것이라는 것을 보증한느 것입니.

 

2.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대언해 주십니다.

8:34 =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요일2:1=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중재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아버지께 탄원하시며, 그리고 그리스도 때문에 아버지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14:13 =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3. 우리의 생활을 변화시키시고 자라게 하십니다.

엡5:8 =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우리는 본성상 하나님의 집에 살기에 적합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죄로 인하여 불순하고 거룩하지 못하고 더렵혀져 있고, 가공스러울 정도로 부패해 있습니다.

우리는 순전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으실 수 있으신지 어떤지에 대해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현재 우리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당신과 함께 거하도록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변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화되어야 하고, 거룩해져야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될 필요가 있으며, 거룩한 형상으로 다시 지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버지께 드려질 때에, 우리는 죄로 인하여 흠도 점도 없이 완전하게 될 것입니다(에베소서 5:27). 우리는 하나님의 존전에서 살기에 적합하게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거하려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지금 여기에서 우리를 변화시키시는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는 변화되고 있고, 거룩함으로 새롭게 지음 받고 있습니다(4:23/3:10). 우리는 우리 생활에서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서 성령의 사역을 볼 수 있습니다(5:8ff와 갈5:22). 이런 사실이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하나님의 존전에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