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국의 비밀
본 문 : 마태복음 20장 1~16절
-목차-
첫째로 천국 주인이 불러 주시는 은혜입니다.
둘째로 천국은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셋째로 자기 일한 것을 자랑하면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곳
★ 천국은 품군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는 진짜 목적은 =
천국에 들어가 영생복락을 누리며,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찬송하며 사는 것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에게 요한계시록 21장에 천국을 상징으로 보여줍니다. 【계21:11】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계21: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계21: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문마다 한 진주요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계22:1~5】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 저희가 세세토록 왕노릇하리로다. |
요한계시록 1장
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
오늘 말씀을 귀기울려 들을 때에 은혜받아
성령의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천국 복음을 듣고 깨닫는 복된 귀와 마음이 되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받아 먹게 되는 복이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천국의 비밀은 첫째로 천국 주인이 불러 주시는 은혜입니다.
6 제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주인이 품꾼을 부르고 있습니다.
언제 부르지요? 이른 아침에 3시에 6시에 9시에 11시에 부릅니다.
이스라엘과 우리나라 시차는 6시간입니다. 환산하면
포도원 주인은 9시 → 12시 → 오후 3시 → 오후 5시까지 불렀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일군을 부를 때 이른 아침에 한번 일군을 부르고 더 이상은 안 부릅니다.
그런데 주인은 이른 아침 6시에 부를 뿐만 아니라 9시 12시 오후3시 오후 5시까지 불렀다.
왜 이들을 불렀을까요 ?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7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부르는자가 없어서 서있는 것입니다. 왜 부르는자가 없을까요?
쓸모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주인은 불러 주었습니다.
불러주지 않으면 하루 생활비가 없어 가족과 함께 굶어야 합니다.
그런데 주인은 불러 포도원에서 일하게 합니다.
그래서 천국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 사람이 들어가는 곳입니다.
★ 불러 주시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26-29에 보면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제자들도 다 주님께서 부르셨습니다.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고 부르셨습니다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셨습니다.
마태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고 부르셨습니다.
【요15:16】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
롬8장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래서 포도원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는 이른 아침보터 저녁까지 택하신 자들을 부르신 것입니다.
장로님도 권사님도 집사님도 우리 모두를 부르신 것입니다.
【고전1: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전도하는 친구가 “교회에 다니자” “예수 믿고 구원 받자” 권할 때
택함을 입은 사람은 오늘도 하나님의 부름에 교회를 나와 예수님을 믿게 됩니다.
| 김태희 집사 (하나님 은혜)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부르신 이가 하나님 ! 나를 보내신 이도 하나님! 나의 나된 것은 다 하나님 은혜라 |
천국의 비밀은 둘째로 천국은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마20:8】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 ★ 왜 포도원 주인은 종일토록 수고와 더위를 견딘 이른 아침에 온 일군들보다
★ 왜? 늦게 온 1시간 밖에 일하지 않은 자들을 먼저 삯을 주었을 까요?
아침 일찍이 부름받은 일군들의 하루 품삯은 = 한 데나리온입니다.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며 일한 댓가 = 한 데나리온입니다
그렇다면 11시 즉 5시에 들어와 1시간 일한 사람은 얼마를 받아야지요?
2024년 시급 9,860원이니 반올림하여 1시간 삯은 약1만원입니다.
그러니까 5시에 부름받은 사람은 1시간 일했으니 1만원을 받아야 해요
그런데 1시간 일하고 실재는 얼마를 받았지요? 무려 8만원을 받았어요
그럼 이것은 하루 일한 품삯일까요? 은혜로 받은 품삯일까요?
맞아요? 5시에 부름받아 1시간일한 품꾼의 품삯은
하루 일한 삯이 아니라 은혜로 받은 품삯이었습니다.
천국은 우리의 상식을 초월합니다.
5시에 부룸받은 품꾼의 삯은 거저준 주인의 선하신 뜻 “은혜의 선물”입니다.
천국은 = 십자가의 은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은 “은혜로 거저 받은 것”임을 말씀하시기 위하여
늦게 온 자로부터 품삯을 준 것입니다.
하루 품삯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이 은혜로 거저 한 데나리온을 받은 것입니다.
할렐루야!
일반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천국을 받습니다.
【엡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천국은 한 시간 일한 자에게도 하루 품삯 “한 데나리온”을 주는 곳입니다.
왜 그러지요? 거저 은혜로 주신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하루 종일 장터에서 놀던 사람들도 불러서 “한 데나리온”을 주는 곳입니다.
장터에서 부르는이가 없어서 서성거리며 놀고 있던 사람들을
오후 5시에 조건 없이 불러 한 데나리온을 주는 곳입니다.
★★ 천국은 순전히 은혜의 선물! 믿음으로 받는 것입니다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흘려 생명주시며 다 이루어 놓은 구원을
믿음으로(은혜로)그냥 받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따라합시다. 천국은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천국의 비밀은
셋째로 자기 일한 것을 자랑하면 천국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곳
【마20:10-12】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먼저 온자들이 주인을 원망했습니다.
늦게 온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보고 주인을 원망했습니다.
주인을 비난했습니다. 주인을 악하게 보았습니다.
늦게 와서 한 데나리온 받은 자들을 시기하고 질투했습니다.
하루 일을 마치고 하루 품삯“한 데나리온”을 받고도 기쁨도 감사도 만족도 없었습니다.
천국의 일군으로 불러 주시고,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지 못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불러주고 일하도록 베풀어준 은혜를 잊어버리고
이른 아침에부터 일한 자기 공로만 생각했습니다.
하루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었던 것만 생각했습니다.
주인의 마음은 생각하지 않은 것입니다.
주인은 건강하여 먼저 부름받은 사람에게도 은혜주셨지만
병들고 연약하여 불러주지 않아 놀고 있는 자들도 측은히 보시고 불러 일하게 한 것입니다.
자기 공로, 자기의 의를 버리고, 주인의 마음을 먼저 생각했다면
내 주인이 얼마나 은혜로우신 분이며, 내가 주인의 일군 됨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리고 이 놀라운 천국의 축복!
(우리 주인은 품삯을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기도 하루 품삯을 주시는 은혜로운 분이구나.
이것을 보면서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자기의 공로 때문에, 자기 교만과 자기 자랑 때문에, 현세 천국을 누리지 못한 것 입니다.)
| 【눅15:25~30】 25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이 왔을 때에 풍악과 춤추는 소리를 듣고 26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27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건강한 그를 다시 맞아들이게 됨으로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28 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30 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31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
좋으신 아버지의 의도(意圖)! 뜻을 깨닫고,
죄인을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가져야 할 큰 아들은
즐거워하고 기뻐해야 할 잔치를 거절한 것입니다.
- 우리는 어떤가요?
혹시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일성수, 십일조 생활, 교회생활은 하고 있지만
원망과 불평, 불만이 많고
만족함이나 기쁨이나 즐거움이 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자기의 의(義)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는지요?
아침부터 일한 일꾼 = 저희는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디며 죽도록 일했습니다.
큰아들 = 아버지의 명을 어김이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일한 일꾼과 큰아들 가슴 속에는
진정한 데나리온(예수)가 없었습니다. 불평과 원망만 가득했을 뿐입니다.
그러나 세상 속에 살다가 목마른 인생이 되어,
생명수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늦게 만나고, 영생수를 마시니,
온 마음과 뜻을 다하여 주님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섬깁니다.
오후 5시에 불러준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나 같은 죄인 부르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었었네.
1. 천국의 비밀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자가 들어갑니다.
2. 천국의 비밀은 은혜로 거저 주신 선물입니다.
일한 품삯이 아니라 은혜의 선물입니다.
3. 천국의 비밀은 나의 공로, 나의 의가 아니라 주님의 공로, 주님의 의입니다.
천국은 나의 공로 나의 의를 자랑하면
은혜와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게 됩니다.
한 데나리온 구원을 받고도 기쁨도 감사도 없는 사람이 됩니다.
불러 주셔서 은혜의 선물(천국,구원,예수)주심을 깨닫고,
감사하며 주님 일을 합시다. 부지런히 성실하게 일 합시다.
주시는 대로 감사합시다.
한량없는 은혜~ 갚을 수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
나 주저함없이 그 땅을 밟음도 ~~
나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