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마태복음 1장 5절 하나님께서 문을 여십니다.

by rabah153 2024. 4. 7.

성경 : 마태복음 15

제목 : 하나님께서 문을 여십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언급된 두 번째 여인은 라합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즉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에 나타난 라합에 대한 말씀입니다. 

라합은 여리고 도성의 창녀였습니다. 누군가의 가계에 창녀, 기생이 있다는 것은 결코 자랑할만한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성령님은 복음전도자 마태에게 영감을 주셔서 주 예수님의 족보에 라합을 말하도록 하셨습니다.

성령님은 이 가나안 창녀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계에 영예로운 자리를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께서 라합을 통해서 하셨기 때문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 라합이 영예로운 자리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라합의 마음을 여셨습니다.

하나님은 라합의 마음에 믿음을 일으키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이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문을 여신다.”는 설교 제목으로 은혜나누고자 합니다.

 

여리고 도성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코앞에 진을 치고 있다는 소식과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행하신 위대한 구속행사에 대해서 다 들었습니다.

그들은 문을 닫고 자신의 문화와 종교를 보호하고자 선택했습니다.

단 한 사람 라합은 거짓 종교를 거부하고 참 하나님을 선택했습니다.

 

라합은 세상을 버리고 교회에 가입했습니다. 라합은 모든 사람이 해야 할 근본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주님을 섬기려는가? 아니면 세상을 섬기려는가?

내 자신을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만 드리려는가?

아니면 내 삶을 그리스도에게서 떼어내어서 세상이, 오늘 문화가 나에게 하기를 원하는 것을 하려는가?

내 죄된 욕구가 하기를 바라는 것을 하려는가?

주님의 뜻이 이루이지이다! 아니면 내 뜻이 이루어지리이다 하면서 살 것인가?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 속에서 행하신 경이로운 일들에 대해서 들었습니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한 구원행사 대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라합보다 훨씬 더 나은 위치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껏 역사 속에서 행하신 가장 위대한 구원행위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위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를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라합의 마음 문을 여시고 그에게 믿음을 주셨습니다.

동일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열기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그분이 라합에게 보내신 동일한 성령을 통해서, 여러분 마음에 지금 믿음을 일으키고 계십니다.

성령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여실 수 있도록 그분을 받아들이십시오.

여리고 사람들처럼 마음의 문을 닫지 마십시오. 좌절하여 문을 닫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죄된 욕구를 보호하고자 하는 것은 아무런 무익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무익한 수고입니다. 여리고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리고 도성 사람들은 자신들의 문을 굳게 잠궈두어 하나님이 들어가실 수 없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벽을 허무셔야 했습니다. 주님께서 여리고 도성을 파괴하셨습니다.

여리고 도성은 주님의 저주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삶으로부터 하나님을 일정 간격 떼어놓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여리고 도성이 직면했던 동일한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파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받으십시오. 믿음으로 이를 받으십시오.

적극적인 믿음으로 이를 받으십시오.

순종의 아름다운 행위를 산출하는 믿음으로 말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