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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장 1-16절 하나님이 꺼뻐받으시는 소제

by rabah153 2024. 4. 20.

성경 : 레위기 2장 1-16절  

제목 : 하나님이 꺼뻐받으시는  소제 .

 

- 목차 -

1. 소제의 절차

2. 소제의 재료

3. 소제의 의미

 

 

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수고로 얻은 선물을 당신께 드리는 것을 좋아하신다.

 

우리 모두 선물 받는 것을 좋아 합니다. 부모님들은 자녀들이 직접 만들어준 선물을 좋아합니다. 선물은 부모님의 마음을 따뜻한 사랑과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웁니다. 이 선물이 자녀 여러분들이 부모님을 위해서 정성을 들여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소제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소제의 절차

소제선물(gift)”을 뜻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 밭에서 난 곡식을 곱게 빻아, 약속의 땅에서 생산한 아름다운 수확물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고운가루와 기름과 모든 향을 가져와서 드렸습니다.

 

2. 소제의 재료

소제 재료는 어떤 것이 있었습니까? 소제는 고운가루를 드리는 헌물이었습니다. 좋은 향을 일부 포함하여 주님께 태워드렸습니다. 소제에는 효모나 꿀이 들어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누룩은 발효와 부패작용을 하므로 하나님 가까이 가져와서는 안 됩니다. 꿀은 이방신들을 섬기는 풍습이므로 금하셨습니다. 한편 소금은 항상 사용 했습니다. 소금은 교제와 신뢰를 상징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소금은 영속성을 상징합니다. 소금은 실제적으로 소멸되지 않습니다. 소금은 파괴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불에 태워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은 영원한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은 영원토록 지속되는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그의 후손들과 영원한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세우신 언약이 영원한 언약이었다는 표시로서, 소제를 드릴 때에 소금을 첨가하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백성들은 종종 언약을 파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니님은 결코 언약을 파기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며, 하나님의 약속은 소금과 같이 영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여러분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결코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식언하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 약속하신 모든 말씀들을 한 주간 내내 기억하십시오.

 

3. 소제의 의미

소제는 주님께 자신의 손으로 일한 것을 드렸습니다. 이렇게 하면서 신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선물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였습니다. 이 기념물은 바로 자신이 얻은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것을 기념하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가 밭에 나가서 열심히 씨를 뿌렸습니다. 분명히 그는 등이 어스러지도록 열심히 밭을 일구어 곡물을 재배했습니다. 분명히 그는 해질녘까지 이마에 땀을 흘리면서 추수하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씨가 싹이 나도록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보리를 자라도록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습니다. 이삭을 거둬들이도록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께 예물을 가져왔을 때에 이 모든 사실을 고백했던 것입니다. 제단 위에서 불에 태웠던 기념물은 바로 이 사실을 상징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지막에 언급된 소제물 즉 첫 열매 예물에 대해서도 특별히 진실이었습니다. 곡식의 첫 머리들을 거둬들이자마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곡식 첫 머리를 거둬, 찧고, 구워서, 주님께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추수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정하는 행위였습니다. 추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습니다. 또 이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가운데 최상품을 돌려드림으로 반응했습니다.

 

소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께 우리가 일하여 수고한 첫 열매들을 가져오라고 명하십니다. 첫 열매를 가져와야지, 쓰고 남은 것을 가져와서는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남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만일 여러분이 주님께 감사하는 선물을 드리는 것을 월말까지 기다린다면, 남는 것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거나, 아니면 기껏해야 고작 쓰다 남은 것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변변찮은 찌꺼기. 부스러기를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첫 열매를 요구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 이 일에 대해서 신실하도록 합시다. 우리가 수고하여 얻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데 변변찮게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지 맙시다. 분명히 우리는 우리가 번 것을 위해서 일했고, 심지어 허리가 휘도록 일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이 번 것 전부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일할 수 있도록 또 일할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첫 열매를 하나님께 돌려드릴 때에, 우리가 번 것 전부가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첫 열매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