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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2장 9-15절 출산과 양육이 언약 안에서만 복되다

by rabah153 2024. 4. 14.

성경 : 디모데전서 29-15

제목 : 출산과 양육이 언약 안에서만 복되다

 

- 목차 - 

1.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산모와 갓난아기

2. 아기와 산모에게 불쾌감을 거두신 이유

3.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위하여 아기를 주셨음을 고백해야 함

4. 언약의 자녀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할 수 있는가?

 

 

 

 

모든 부모들은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을 아이를 임신했던 순간이나 아이를 낳고 부모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아기를 낳으면 서로 축하하고 아이가 잘 자라도록 복을 빌어줍니다.이런 큰 기쁨에 넘치는 사건에 대해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출산과 양육이 언약 안에서만 복되다]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을 불쾌하게 하는 산모와 갓난아기

12:2-5= 여인이 임신하여 남자를 낳으면 그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기한이 차기 전에는 성물을 만지지도 말며 성소에 들어가지도 말 것이며

 

자녀는 사람의 힘으로 낳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그 자녀로 인해서 산모는 저주 아래서 부끄러움을 당해야 했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에덴동산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시고 가정을 세우신 후에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두 부부는 서로 사랑해야 했고 하와는 아기를 임신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와는 돕는 배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옛 뱀의 유혹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하와는 남편을 설득하여 함께 죄를 짓자고 졸랐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이 하와의 불순종으로 좌절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죽이셨습니다. 정녕 죽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비록 살아있지만 실상 하나님 앞에서는 죽은 자와 같은 사람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죽은 자가 하는 모든 짓은 썩은 냄새가 나는 짓이 되었습니다. 하는 짓마다 다 미운 짓입니다. 조상이 타락함으로 전적으로 부패하게 된 부패가 사랑스런 아기도 저주받은 자식으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는 이 모든 것이 다 혐오스러운 것입니다.

 

2. 아기와 산모에게 불쾌감을 거두신 이유

12:6-7= 아들이나 딸이나 정결하게 되는 기한이 차면 그 여인은 번제를 위하여 일 년 된 어린 양을 가져가고 속죄제를 위하여 집비둘기 새끼나 산비둘기를 회막 문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여호와 앞에 드려서 그 여인을 위하여 속죄할지니 그리하면 산혈이 깨끗하리라

 

정결을 위해 드리는 그 희생제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역을 미리 보여주시고 보증해주시는 표시가 됩니다. 이제 구약에서 해산을 하면서 부끄러움과 수치를 느껴야했던 여자가 그리스도로 인해서 해산하는 복된 직무가 회복이 되었고 이로써 구원에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3. 하나님 나라의 구원을 위하여 아기를 주셨음을 고백해야 함

디모데전서 2:15 =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모든 아기는 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생명입니다. 그러나 여자들이 그 선물을 하나님의 언약 밖에서 받는다면 아름다움이란 전혀 없습니다. 거기에는 죽음의 냄새 썩은 냄새 외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믿고 의지하는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출산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아기는 그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것도 그 아기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하나님나라의 구원과 그 백성이 충만하여 지도록 주셨습니다. 여러분 자녀들은 하나님의 나라의 완성과 구원을 위해서 태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자녀를 낳고 기르므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4. 언약의 자녀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뻐하시게 할 수 있는가?

희생제사가 없이는 결코 어떤 산모도 부패한 자식을 낳은 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로 씻음을 받았기에 아이가 부패한 생명이 아니라 언약의 자손인 것입니다.

그러나 언약안에서 아이를 낳았다는 것만으로 충분합니까?

부모는 아기가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안에 머물러 있도록 가르치고 보살펴야 합니다.

 

6:4-9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

 

여러분이 가정에서 자녀를 양육하도록 하신 것은 여러분의 자녀를 구원에 참여하게 하신 복입니다. 자녀를 낳고 가장 거룩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서 온 힘을 다하는 것은 여자 된 천국백성에게 열어놓으신 구원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감사의 순종을 통해 여러분 자신만이 아니라 여러분의 남편과 나머지 우리 모두가 구원에 속히 이르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