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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2:11-15절 나에게 은혜 주신 이유

by rabah153 2024. 5. 28.

성경 : 디도서 2:11-15

제목 : 나에게 은혜 주신 이유

 

-  목차 -

1. 선행은 감사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2. 선행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3. 선행은 우리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 디도서 2:11-15절 나에게 은혜 주신 이유설교 동영상

 

11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12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13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5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서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

 

 

1. 선행은 감사함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언약의 열 가지 말씀을 주실 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에 대해서

당신의 백성이 당신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것을 언약의 계명을 지킴으로 보여야만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출애굽기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요한복음 14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 선행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행하는 선행이 우리 자신이 성취한 것이었다면,

우리는 이런 선행을 행한 것에 대해서 찬양을 받을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영광을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행하는 선행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비시키셔서 그 가운데서 행하시는 일들입니다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선한 기쁘신 뜻을 계획하고 하도록 하는 분은

바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행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게다가 우리가 선행을 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행위들은 하나님을 나타내는 선으로 간주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매일 생활 속에서 신실하고, 친절하고, 자비를 베풀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하는 선행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영광을 받으십니다.

 

3. 선행은 우리의 믿음에 대한 확신을 줍니다.

우리가 구원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하늘로부터 구원을 받았다는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성경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듣고, 그리고 그분의 은혜는 성례들 안에서 확증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의심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확신을 얻을 수 있습니까?

성경은 나무는 그 열매로 알려진다고 말씀합니다

(7:16-18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만일 우리가 선행을 행한다면,

그때 이 선행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새롭게 하셨다는 사실을 뜻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스스로 결코 이와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15:4-5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우리가 선한 열매를 맺는다는 사실은 우리가 포도나무이신 그리스도에게 접붙여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분 안에서 죽은 가지였던 우리가 소생하게 됩니다.

그분으로부터 우리는 선행의 열매를 맺을 능력을 받습니다.

 

디도서 2:11-15절 나에게 은혜 주신 이유 설교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