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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13-34절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by rabah153 2024. 4. 24.

성경 : 누가복음 12:13-34

제목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 목차-

1. 부자가 생각한 삶

2. 하나님의 마음

3. 어떤 자가 하나님이 약속한 나라를 얻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오늘은 [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 ]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부자가 생각한 삶

19 =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한 농부는 열심히 일했습니다. 땀흘려 일한 결과 많은 소출을 얻었습니다. 수확이 넘쳐 창고에 넣을 수 없으므로 작은 창고를 헐고 큰 창고를 지어 가득 체웠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곡식으로 평안히 쉬고 마시며 즐거워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 부자 농부에게 말씀하십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왜 어리석다라고 하셨을까요? 농부는 제물이 땅에서 나오므로 자기의 노력에 의해 얻어진 것이며 오직 자기만을 위해 일했기에 내 물건 내 마음대로 사용하며 즐기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인생의 모든 것은 물질에 있는 것으로 농부는 생각했습니다. 돈이 있어야 건강하게 오래 살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악착같이 모았고 오직 자기 건강만을 위해서 사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농부가 씨를 뿌리고 물을 주었지만 싹이 자라고 열매를 맺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왜 많은 열매를 농부에게 주셨습니까? 하나님이 농부의 밭에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 것은 없는 자를 도와주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많은 열매를 거두자 자기의 평안함만을 위하여 창고를 더 크게 짓고 누리고자 했던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마음

32 =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농부는 모든 열매가 땅에서 나오므로 악착같이 벌어 건강히 오래 편안히 살기를 원하였습니다. 오직 자기만을 위하여 일했지만 그 재물을 누리지 못하고 땀흘려 벌은 재물을 다 놓아두고 가야만했습니다. 우리의 재물은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바울은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은 선하사, 너희에게 하늘로서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너희 마음에 만족케 하셨느니라.”(14:17) 말했습니다. 그들의 필요를 채우신 분은 하나님이셨다고 말했습니다(17:25). 하나님은 당신의 손으로 하늘과 땅과 모든 만물을 붙드시고 또 꽃잎과 풀잎, 비와 가뭄, 풍년과 흉년, 양식과 음료, 건강과 질병, 번영과 궁핍, 이 모든 것들이 우리에게 우연히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손길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이 많은 하나님은 이 땅에 열매를 주시면서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께 있으며 사람이 땀흘리지 않고도 예수님의 피땀흘려 만드신 천국을 은혜로 얻을 수 있도록 약속하시고 계시고 이것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기를 기뻐하고 계십니다. 21:2 =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어떤 자가 하나님이 약속한 나라를 얻습니까?

31 =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의 나라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것인데 예수님의 예화를 보면 부자가된 농부를 말씀하시고 나서 까마귀와 백합화를 예화를 들고 있습니다. 농부는 생명의 근원이 물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열심히 일해 물질을 얻었지만 정작 누리고자하는 평안한 생명은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까마귀와 백합화는 창조하신 하나님이 주신 사명대로 주어진 삶속에서 찬양하며 살았습니다. 까마귀와 백합화는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인 것을 알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얻는 것입니까? 생명의 근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을 알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애굽에 있었던 요셉은 노예였고, 수감자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요셉은 대단히 적게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농부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농부는 자신을 위해서 새로운 창고를 지었고 또 자신에게 편안하게 먹고 마시고 즐기자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로 그 인생이야! 라고 말합니다. 부자는 새 창고를 다 짓고 난 그 날 밤에 죽었습니다. 모아둔 재산이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리라.” 누구든지 살아가는데 정말 필요한 것은 지상에 부유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부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케 되는 것일 까요?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하며, 몸이 의복보다 더 중하다는 말씀은 우리가 하나님과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지음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31절의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이 모든 것들이 너희에게 더 해질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양식과 의복, 건강과 부는 한 가지 목적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나라 안에서 제 몫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열매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새 곡간을 지은 부자비유를 말씀하시고 난 뒤에, 예수님께서 당신의 제자들에게 이 말씀의 의미를 자세하게 풀어주셨습니다. 22절을 보십시다. “그러나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염려하지 말라.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그렇게 말씀하신 뒤에 예수님께서 새들과 꽃들을 가리키시면서, 30절에서 다음과 같이 덧붙이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세상 백성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아버지께서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될 줄을 아시니느니라.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말은 이런 뜻입니다. “걱정하지 말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실 것이다.” 부자가 했던 것처럼 내일 위해서 저축해두시겠습니까? 결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주님께서 33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너희 소유를 다 팔아 구제하여 낡아지지 아니하는 주머니를 만들라. 곧 하늘에 둔 바 다 함이 없는 보물이니 거기는 도적도 가까이 하는 일이 없고 좀도 없느니라.” 하나님은 감사 헌금하여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며 전도에 쓰여지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웃 나라에 선교에 쓰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