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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추석 가정 예배 순서

by rabah153 2024. 9. 14.

추석 가정 예배 순서

인도: 가족 중에 교회 직분자 또는 웃어른

 

묵 도 ----------------------------------------- 인 도 자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늘까지 우리 가족을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겠습니다. 다 함께 묵도하겠습니다.

 

찬 송-------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다 같 이

 

1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2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붓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사랑 없는 거리에나 험한 산길 헤맬 때 주의 손을 굳게 잡고 찬송하며 가리라

 

3 주님 다시 뵈올 날이 날로 날로 다가와 무거운 짐 주께 맡겨 벗을 날도 멀잖네

나를 위해 예비하신 고향 집에 돌아가 아버지의 품 안에서 영원토록 살리라.

 

기 도----------------------------------- 가족 중 한사람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도 변함없이 우리 가족을 지켜 주시고 , 오늘 추석을 맞아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며 함께 교제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함께 모일 수 있음에 감사하게 하시고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범사에 감사하게 하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모든 식구들이 더 믿음을 갖게 하시고

주님안에서 더 연합하고 화목한 가족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시편136편 11~12절 -----------------------------인 도 자

11절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

12절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말 씀--------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인 도 자

 

시편 136편의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 시절을 되돌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송하 는 말씀입니다 .

그러면 오늘 시편의 기자는 그 모든 시간을 돌아보니 결론은 감사라는 사실 을 고백합니다 .

 

오늘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석입니다 .

지난 시간을 돌아 보면 늘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

질병으로 또는 인생의 실패로 그리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힘 든 시간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되돌아 보면 그 가운데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이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시편 136편을 보면 감사 하라 라고 말하며,

그 근거를 영원한 인자하심 곧 하나님의 인자 곧 사랑이 라고 고백 하고 있습니다 .

결국 우리가 하나님 께 감사 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 입니다 .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에 우리가 오 늘 여기까지 온 것이고 ,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이제 한 해를 결산하는 이 시간 이 하 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시간이 되며 ,

남은 시간은 감사의 추수를 거둘 수 있는 우리 가족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찬 송-------- 559(사철에 봄 바람 불어 잇고)--------- 다 같 이

 

1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 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 집 즐거운 동산이라

2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3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 같이 일하는 온 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후령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 되고 즐거운 하루 하루

 

주기도문--------------------------------------- 다 같 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