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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7장 7-14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by rabah153 2024. 4. 19.

창세기 177-14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

 

- 목차-

1. 누구와 세운 언약입니까?

2. 언약 속에 어떤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까 ?

3. 언약 속에서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오늘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언약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누구와 세운 언약입니까?

7 =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워서 영원한 언약을 삼고 너와 네 후손의 하나님이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언약을 세우셨습니다. 이 언약을 누구와 세웠습니가? 아브라함에게 세운 것으로 대답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 사이에 세우셨습니다. 신명기 2913-15절에서도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호와께서 네게 말씀하신 대로 또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대로 오늘 너를 세워 자기 백성을 삼으시고 그는 친히 네 하나님이 되시려 함이니라 내가 이 언약과 맹세를 너희에게만 세우는 것이 아니라 오늘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우리와 함께 여기 서 있는 자와 오늘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한 자에게 까지이니]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에게 뿐만 아니라 우리 후손에게 까지 언약을 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차아조주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시며 우리 자녀와 손자의 하나님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2. 언약 속에 어떤 복이 약속되어 있습니까 ?

8 = 내가 너와 네 후손에게 네가 거류하는 이 땅 곧 가나안 온 땅을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두가지 복을 약속하십니다. 첫째 약속은 이 땅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땅을 나와 내 아들 딸에게 손자와 손녀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 땅은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땅입니다. 여호아의 열심히 쉬지 않고 일하서 주시는 땅입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보아스가 룻을 위하여 아침 일찍 일어나 열심히 일하여 땅을 물러서 룻에게 안겨주는 것입니다. 농사하지 않은 곡식을 얻게 될 것입니다. 손으로 짖지 않은 집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사철 마르지 않은 강가에서 맺는 탐스러운 생명과일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바다에서 싱싱한 고기를 낚게 될 것입니다.둘째 약속은 14절에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포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으실 것임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3. 언약 속에서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2:38 =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언약하신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베드로 통하여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1) 자신들의 죄를 회개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2)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를 믿을 것을 요구하십니다.

3) 신실한 순종의 삶을 요구하십니다

골로새서 211-13절에서 이 사실을 좀 더 분명하게 합니다.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의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교회에서 예배 드리고 가정과 사회에서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신자의 자녀들은 전 세대에 걸쳐 부모님과 더불어 언약에 포함되었습니다. 언약의 자녀들은 하나님에 의해서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부르십니다. 세례를 받아 하나님의 언약의 표와 인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으로 교회에서 생활하고 언약의 축복과 유익들을 즐길 특권을 누립니다. 약속을 알고 있는 믿음의 사람들은 누가 되었든지 자손들에게 이 약속에 참여 시키고자 온 힘을 다해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칩니다.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쳐 복받는 후손이 되도록 애씁니다. 이와 같은 복이 우리 성도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