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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장 14-18절 신앙의 눈으로 보는 미래

by rabah153 2024. 4. 5.

 

우리는 지금 변화가 심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미래를 예측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개인의 미래와 사회와 국가의 미래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글기에 불안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은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거나 비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언약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신 본문으로 신앙의 눈으로 보는 미래에 대해 은혜 나눕시다.

 

- 목차 -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때를 생각해 봅시다.

2.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무엇을 보았을 까요 ?

3. 아브람이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1.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명령하신 때를 생각해 봅시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라고 명령하실 때는 언제였을 까요? 아브람이 고국을 떠나 먼 이국땅에 올 때 오직 아버지와 아내와 조카 롯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화란에서 죽고 가나안에 왔을때는 아내와 조카 롯뿐이었는데 조카 롯마저 자기 곁을 떠난 때였습니다. 이국땅에서 한명이라도 더 이해해줄 사람이 필요한데 부부 단둘만 남아 너무도 외롭고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 뿐만이나라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은 소돔과 고모라땅을 조카 롯이 가져간 후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아브람이 이 땅에서 더 나은 땅을 잃은 것을 의미합니다. 어떻게 아브람함은 이것을 이겨 낼 수 있었을 까요? 하나님은 언제 나타나시고 언제 역사하십니까? 이 세상에 속한 좋은 것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살기 위해 혼자 남게 될 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귀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순종하여 친척과 친구를 떠나 혼자 남게 될 때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아브람을 만나주셨습니다. 주님의 약속을 바라면 만나주십니다

 

2. 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무엇을 보았을 까요 ?

아브람이 동서남북을 보았을 때 이방인이 가득살고 있고 오직 자기 부부만 서있는 모습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믿음의 눈으로 동서남북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의지하여 믿음으로 동서남북을 바라보았습니다. 애냐면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가나안 사람들이 동서남북의 보이는 모든 땅을 차지하고 있지만 아브람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 동서남북땅이 그와 그 자손이 소유할 땅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실제로 아브람은 평생 묘지외에는 한평의 땅도 소유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 날부터 평생을 믿음으로 그 땅을 지기 땅으로 여기고 살았습니다. 믿음으로 그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내다보고 살았습니다.(11:9)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그렇습니다. 이 땅은 예수님의 땅입니다.

 

3. 아브람이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명령하셨을 때에 아브람은 어떻게 했을 까요? 아브람은 열심히 동서남북으로 걸었습니다. 이에(그런 후에)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이땅의 소유자로 열심히 걸었습니다. 수백년 훙레 이루어질 일을 지금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로 생각하고 비젼을 가지고 성취될 일을 생각하며 걸었습니다. 대망을 가졌습니다. 그런 후에 해브론에 장막을 치고 여호와를 위해 단을 쌓았습니다.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땅은 예수님의 땅입니다. 새하늘과 새땅은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소망중에 기뻐하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