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역대하 7장 14절
제목 : 하나님이 기뻐하며 들으시는 기도
- 목차 -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유일하신 하나님께만 나아와 기도
2. 나에 대한 지식 = 우리 자신의 부족과 비참함을 똑바로 철저히 깨달아 그의 엄위 앞에 겸손히 구합니다.
3. 그리스도의 지식
비록 우리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에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 주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어주신다는 이 확실한 근거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 역대하 7장 14절 하나님이 기뻐하며 들으시는 기도 동영상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들으시는 기도는 어떤 것인가?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세 가지 일들이 있습니다.
1. 하나님에 대한 지식= 유일하신 하나님께만 나아와 기도
요일 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시145:18-20 여호와께서는 자기에게 간구하는 모든 자 곧 진실하게 간구하는 모든 자에게 가까이하시는도다.
19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20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a) 전능한 능력 = 하나님은 전능하신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비를 내리시고, 햇볕을 주시고, 풀을 자라게 하시는 섭리의 하나님
생사와 건강과 질병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b) 자발성 = 기도하는 것을 기꺼이 주고자 하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실 것을 약속하신 예수님 통해 우리의 아버지
| 왕하 1장 3절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 난간에서 떨어져 병들매 사자를 보내며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이 병이 낫겠나 물어 보라 하니라 사무엘상23장 2 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4 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
2. 나에 대한 지식 = 우리 자신의 부족과 비참함을 똑바로 철저히 깨달아
그의 엄위 앞에 겸손히 구합니다.
바르게 기도하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아야만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또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①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섭리적인 돌보심이 필요한 피조물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돌볼 수 있고, 하나님을 필요하지 않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가 조달하는 힘과 지혜가 있다고 생각한다.
만일 하나님이 오늘 거두어들이신다면, 우리는 먼지로 돌아갈 뿐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비를 내리지 아니하신다면, 기근이 들게 됩니다.
우리는 피조물이라는 사실을 알고 겸손해야 한다.
②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본성상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설 권리가 없다.
기도할 때에 죄인으로 겸손하게 손깍지를 끼고 고개를 숙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로 기도드리기 위해서,
우리의 부패로 하나님을 불쾌하게 해드릴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야고보서 4장 3절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너희가 너희 정욕을 위해 사용하려고 구하였기 때문이라
우리가 무엇을 기도해야 합니까?
우리의 육체적인 필요와 영적인 필요를 위해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필요는 자기중심적이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 중심적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도록 이 땅에 우리를 두셨습니다.
우리는 이 목적이 성취되도록 필요한 모든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 중심적이라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가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마6:31-33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만일 우리가 병들었다면,
우리는 단순히 우리가 더 삶을 즐기기 위해서 고쳐달라고 기도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나라에서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히스기야는 병이들었을 때에 유다의 종교개혁을 필하지 못했습니다.
이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자기 생명을 연장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만일 우리가 경제에 대해 기도한다면
우리가 부유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 부유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사역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부유함을 주실 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영적인 필요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하나님을 아는 것 = 인격적이고 친밀한 관계 = 교제 즉 친밀한 교통입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분리시켰습니다(사59:2).
우리의 가장 큰 영적인 필요는 =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교통(교제)의 회복입니다.
가. 하나님과 교통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 우리 죄책이 제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살아가려면 = 필사적으로 죄 사함을 받아야만 합니다.
죄 사함을 위한 기도는 = 하나님 앞에 가져가야 할 첫 번째 영적인 필요입니다.
나. 하나님과 교통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 우리 죄의 부패성이 제거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을 미워하고 죄 가운데 살기를 즐깁니다.
3. 그리스도의 지식
비록 우리는 받을 자격이 없는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말씀에서 약속하신 대로, 우리 주 그리스도 때문에
우리의 기도를 분명히 들어주신다는 이 확실한 근거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구약의 예) 유월절 흠없는 어린양의 피를 보고 넘어감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기도를 하기 위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알아야합니다.
사람이 범죄하였을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축복의 샘을 닫으셔야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진실하시고 동시에 공의로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참이시고 의로우시기 때문에, 그분은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생명의 축복을 주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진실하심과 공의 둘 다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들어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또 속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마땅히 드려야 했을 순종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불순종 때문에 우리가 영원토록 받아야할 저주를 다 당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공로를 근거로 하여, 우리는 이제 아버지 앞에 나아가게 되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분의 축복을 요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12장 13절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신약의 예) 어린양 같은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보고 용서하심
베드로전서 1장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마 7: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요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에 대한 이 지식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기도를 드릴 때 우리는 이 예수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비록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어떤 선한 것도 받을만한 자격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리라고 확신해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요16:23)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라고 기도를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