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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3장 1~20절 율법의 목적

by rabah153 2024. 8. 31.

 

1. 의인은 한명도 없다.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일삼으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14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15 그 발은 피 흘리는 데 빠른지라

16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17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18 그들의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 헬라인의 죄 = 이방인의 죄

로마서 128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아담과 하와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왕이셨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는 것을 지키는 동안에는 하나님이 왕이십니다.
근데 어느 날 마음의 유혹이 들어왔습니다.
선악과 먹으면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된대
마귀의 말을 마음에 받아들입니다. 마귀가 주는 마음을 품어 버려요
하와 마음 속에 하나님을 내쫓고 하와 자기가 하나님이 된 거에요.
내가 하고 싶은데 왜 하지 말라 그러셔 먹고 싶은데 왜 먹지 말라고 그러셔
나는 먹을 거야. 그리고 결국은 하와가 선악과 를 따먹습니다.
선악과 를 따먹는 순간 하나님은 하와에게 하나님이 아니시게 됩니다.


하와가 마음에서 하나님을 내쫓아버렸어요. 버린 거지요
아담이 똑같은 일을 합니다. 아담의 마음에도 똑같이 유혹이 들어옵니다.
하나님은 먹지 말라고 그랬는데 아내가 먹으라는 거예요.
아담도 잠시 갈등이 오지만 하나님을 버립니다. 아내 말을 받아요.
그리고 선악과를 먹습니다. 결국 선악과를 따먹은 죄는 무슨 죄죠?
하나님을 향한 반역입니다. 내 마음에서 하나님이 왕 되심을 거절한 거죠.
더 이상 하나님이 내 마음의 왕으로 계시는 걸 싫어하는 거예요. 이게 사람의 죄 본성이에요. 로마서 128절에 그들이 마음의 하나님 두기를 싫어함에 이것이 죄예요.


이 시간에 여러분 자신에게 묻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마음의 하나님 두기를 좋아하십니까?
사람은요, 다 마음의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다고 그랬습니까?
왜 마음대로 못 사니까요.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하나님 마음에 두기를 싫어했던 적이 없으셨나요?
하나님 내 마음의 왕으로 계시는 것이 싫어 부담스러워 내 마음대로 할 거야.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안하고
이건 우리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속성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죄는 자기가 하나님이 된 것에 대한 선언이에요.
내가 하나님이야 이제 내게 있어서 하나님은 나 자신이에요.
마귀가 결국은 그렇게 부추긴 거죠.
이것이 죄의 본성이에요. 이런 사람이 지옥에 가는 거예요.

 

 

. 유대인의 죄 = 로마서 2

 

로마서 312절에서 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

 

2 범사에 많으니 우선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 유대인의 자부심

1) 선택받았다.

2) 토라를 받았다. = 말씀을 받았다.

로마서 2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하나님 말씀을 맡은 유대인이 이방 사람보다 낫습니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을 가진 사람이든 아니든 똑같이 본성상 다 죄인이라는 것입니다.

유대인이나 또 이방인이나 본성으로 모두 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라는 선언입니다.

요한복음 8장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

 

2. 율법의 목적

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은 그저 우리가 죄인인 것만 인식하게 해줄 뿐이에요.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외롭다고 인정함을 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자 이제 스스로 마음에 묻고 진단해 보세요

내가 마음에 정말 하나님을 모시고 살기를 기뻐하십니까?

아니면 천국에는 가고 싶지만 마음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이 부담스러운가요? 내가 하기 싫은 것만 하라 하시고 내가 하고 싶은 건 하지 말라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의 왕으로 모시고 사는 것은 싫으신가요?

이렇게 생각이 들었다면 했던 사람들 아주 뿌리 깊은 지옥의 자식이에요.

이것이 내가 죄인이라는 증거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여러분이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자이지만 그걸 몰라요. 자기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그런 죄를 짓고 산다는 걸 몰라요.

교양 있는 사람일수록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더 몰라요.

나는 살인자가 아니야. 나는 가정 파괴범 이런 사람들하고 질적으로 달라

이런 생각이 무서운 것입니다.

차라리 교도소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죄인인 걸 금방 인정해요. 나는 죄인입니다.

 

그런데 수준 높은 사람 교양있는 사람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자기가 죄인인 걸 인정 안 해요. 마음의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는 끊어져 있으면서도 교묘하게 사람들 보는 앞에서는 자기가 이런 사람처럼 혼자 있을 때는 끔찍한 죄를 짓고 살면서도 자기가 지옥 갈 죄인인 것을 몰라요. 이걸 알게 하시는 분은 성령님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걸 깨달았다면 은혜가 시작이 된 거죠. 여러분이 내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인이었구나 이걸 깨달았다면 은혜 생활의 시작이 된 것입니다.

법 없어도 살 것 같다 말은 해도 내 속에 내 중심은 정말 흉악한 죄인이었다라는 사실이 깨달아지고 인정된 사람은 그게 고통스러운 일이지만 너무너무 감사할 일이야 이제 예수 믿는 진짜 구원의 삶이 시작이 된 거니까 그래서 마음의 예수님을 영접하는 거예요. 그 갈급함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내 마음에 오시는 주님을 내가 기쁨으로 오세요. 주님 제 마음에 오세요. 제 마음의 왕이 되어주세요. 예수님이 내 마음에 오시니까 마음이 뒤집어지는 거야.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이제 눈을 열어 눈을 뜨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이유로 인하여 죄인인지를 깨달으셔야 돼요. 그리고 그런 여러분에게 하나님을 나는 마음에서 하나님을 내 쫓아서 나는 하나님 싫었어요.

 

하나님이 내 삶의 왕 되시는 것은 너무 부담스러웠어 어떻든지 하나님 안 보는 곳에서 살고 싶었어요. 근데 하나님은 나를 끝까지 찾아오셨어 그리고 내 마음을 두들기셨어요. 그리고 내 안에 오셨어요. 이것이 은혜예요. 이것이 예수 믿는 삶이에요. 여러분의 마음속에 정말 주위 예수님이 왕 되시는 이 은혜가 분명하게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 시간 우리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저는 하나님을 솔직히 부정하고 부인하고 하나님을 솔직히 싫어하고 하나님을 내 마음에서 내어 쫓았던 사람입니다. 수도 없이 선악관을 따먹었던 일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어찌하여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저에게 오셨습니까?

주님 제가 이제는 주님과 온전히 동행하며 주 예수님을 왕으로 제가 고백하며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 로마서 3장 1~20절 율법의 목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