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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 19-23절

by rabah153 2024. 2. 25.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23절 말씀을  중심으로 "종말을 살아가는 지혜"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 목차-

1. 성령을 소멸하지 않아야 합니다.

2. 말씀을 멸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3. 영분별 잘하여 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4.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오늘은 종말을 살아가는 지혜에 대해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1. 성령을 소멸하지 않아야 합니다.

19성령을 소멸하지 말며여기 성령은 여호와의 영 즉 예수님의 영을 말합니다. 14:26절에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되면 예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십니다. 이것을 성령의 내재 또는 성령의 내주라고 합니다. 영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셔서 평소에 들었던 설교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 대로 따르게 되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님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으면 점점 성령님의 역사는 희미해 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님을 소멸하는 결과를 가저옵니다. 우리 모두는 성령님의 인도따라 살므로 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멸시하지 않아야 합니다.

20예언을 멸시하지 말고여기 예언은 목회자를 통해 선포되는 설교입니다. 예언은 무당처럼 이래라 저래라 사사로운 작은 일까지 간섭하는 조잡스런 그런 예언이 아닙니다. 성경적 예언은 우리 영혼을 위해 위로와 권면 등의 말씀으로 지도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설교로 위로해 주고 잘못된 길을 지적하여 바른 길로 돌아오게 합니다.

그 어떤 예언도 성경을 능가할 직통계시는 없습니다. 심지어 베드로는 변화산상에서 체험했던 그 사건보다 성경 말씀을 더 우위에 놓습니다. 벧후1:18-19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했습니다.

사울왕은 위급할 때에 점쟁이를 찾아 갔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항상 여호와께 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이 왕위에 오르거든 율법책을 등사하여 곁에 두고 읽으라는 것처럼 직분을 가질수록 지도자가 될수록 더욱 성경을 열심히 읽고 설교말씀을 열심히 들어 순종하며 살므로 복을 누리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영분별 잘하여 바른 선택을 해야 합니다.

21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헤아린다.”는 헬라어로 도키마제테참과 거짓을 식별한다는 뜻으로, 냉정한 분별력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를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신고 자유 의지를 주셔서 선택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은혜받아 예수님을 선택해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거짓 선지자들과 적 그리스도는 우는 사자처럼 두르다니며 삼키자를 찾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분별하여 바른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설교 말씀을 잘 듣고 오직 예수드리스도를 믿어 영생복락을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4.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여기 모양종류로 해석이 되는 낱말로 모든 종류의 악으로부터 벗어날 것을 경고합니다. 20:30-31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한 것입니다.

자기 분수를 알고 날뛰지 말고 자기 신앙부터 돌아보고, 성경을 읽으면서 바른 믿음을 건설하고 기도하면서 죄를 회개하여 온전한 믿음 안에서 자라가는데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면서 자기 믿음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성급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 믿음이 여러 면에서 온전히 바로 세워지게 되면 그 때 여호와께서 비로소 쓰실 것입니다. 능력 받았다고 쓰시는 것이 아니라 잘 다듬어지고 갖추어질 때 쓰십니다. 아주 귀하게 쓰실 수 있도록 더욱 다듬고 장성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여기서 형제들은 데살로니가성도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 산수중앙교회성도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바울과 실라와 디모데 즉 목회자를 말합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싸움을 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호수아가 마말렉과 싸울때에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기도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기고 기도를 쉬면 이스라엘이 아말렉에게 패했습니다. 그래서 큰 돌을 옮겨 모세의 양팔 아래 놓아 기대게 하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양쪽에서 붙잡고 기도하므로 아알렉과의 전쟁에서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산수중앙교회 성도들이 모두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고 목회자는 성도들을 위해 날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므로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복을 주시므로 산수중앙교회 성도 모두가 형통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