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여호와의 뜻

데살로니가전서 4장 1-6절 성경을 중심으로 "여호와의 뜻 "에 대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 목차 -

1. 우리는 거룩함을 배워야 합니다.

2. 여호와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3. 여호와는 거룩한 성생활을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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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좋은 분이시기에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잘하는데 더 잘하라고 주시는 권면의 말씀을 하십니다. 우리는 여호와의 권면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1. 우리는 거룩함을 배워야 합니다.

1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여호와께서는 바울과 실라에게 배웠습니다. 주변에 양의 탈을 쓴 거짓 선지자가 많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목사님에게 바른 말씀을 분별해서 배워야 합니다. 로마서 12:2절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의 가르침은 주 예수로 말미암은 명령으로 준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고 가르쳤습니다. 곧 음란을 버리고 색욕을 따르지 말고 형제를 해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우리나라 선교 초기의 모습은 알콜 중독과 니코틴 중독자가 많았고 기생문화가 만연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들이 교인들에게 금주와 금연 과 금욕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나라 초기 선교사의 가르침과 바울의 가르침이 동일함을 볼수가 있습니다.

2. 여호와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성화되길 원하십니다. 우리를 살펴보면 우리 모두가 예수님을 믿고 변했음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화를 잘내던 내가 점점 화를 안냅니다. 밥먹듯 거짓말을 하던 내가 거짓말을 싫어 합니다. 훔치던 버릇를 괴로워하며 도둑질을 안하게 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을 닮아 가는 성화의 과정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우리는 이성화 과정을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중단하면 누구든지 타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엡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까지 자라야 합니다.

3. 여호와는 거룩한 성생활을 원하십니다.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현대인 성경을 보면 “깨끗하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부부생활을 하십시오”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성생활은 부부에게만 허락한 것입니다. 가정 밖에서 일어난 성생활은 죄입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은 “살아보고 결혼해야지”라고 공공연하게 말합니다. 그러나 결혼하기 전에 성생활은 죄입니다. 사람들이 거룩한 성생활을 지키지 못한 이유는 속에서 나오는 성적 욕구를 다스리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문제는 배우지 못한 자들에게만 일어나는 일일까요? 아닙니다. 청소년부터 노인에까지 성욕은 똑같이 일어납니다. 고위 층도 법관도 서민도 모두 똑같이 성욕이 일어납니다. 성은 여호와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창2장24절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성생활은 어른이 되어 부모의 허락을 받아 결혼을 하고 즐기는 것입니다. 고전7:2,9절에 “음행을 피하기 위하여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만일 절제할 수 없거든 결혼하라 정욕이 불 같이 타는 것보다 결혼하는 것이 나으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럼 부부 생활은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살전4: 4절에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히13: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고전7장4절에 ”아내는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그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서로 인격을 존중하는 성생활을 해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외도하는 것을 능력으로 자랑을 하며 즐깁니다. 이런 외도는 죄입니다. ”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고 하심을 잘지켜야 합니다.

세상사람들은 동성애는 좋은 거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호와는 동성애는 죄악으로 절대 금하셨습니다. 레18장22-23 “너는 여자와 동침함 같이 남자와 동침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20장13 “누구든지 여인과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