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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8장 1-8절 낙심이 아닌 기도를 선택하라

by rabah153 2024. 6. 3.

성경 : 누가복음181-8

제목 : 낙심이 아닌 기도를 선택하라

 

목차-

1. 누가복음181-8

2. 낙심의 경험

3.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 누가복음181-8절 낙심이 아닌 기도를 선택하라 설교 동영상

 

1. 누가복음181-8

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2. 낙심의 경험

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낙심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낙심을 원하고 있지는 않지만 삶의 상황 속에서 낙심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의 삶인데요. 저의 삶 속에서도 이러한 낙심이 되는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나에 대한 평가를 듣고 평가에 대한 서운함이 있고 평가를 하는 사람에 대한 미움이 있고 이어 내 자신이 낙심의 자리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낙심이라는 게 무엇일까? 국어사전에서 낙심이라는 것은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지지 아니하여 마음이 상한 것입니다.

낙심이 생기면 내가 하고 있는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중단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모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낙심은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때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도 우리가 낙심을 경험할 때가 있어요. 왜 낙심에 빠지는 것일까요? 이유를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 이유 확인하게 됩니다.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무엇이냐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만 내가 원하는 결과를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 늘 기도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나님 모든 것을 맡기니까 하나님 해결해 주십시오. 이렇게 우리는 기도 그러나 우리의 모습은 우리의 제도는 하나님 앞에 온전한 맡김의 삶을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긴 하지만 여전히 우리의 마음 속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내가 원하는 것이 있어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긴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가 원하는 것 들을 내 마음속에 놓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죠. 그런데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가 주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어떡하게 됩니까? 낙심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때로는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우리가 기도를 통해서 낙심을 경험하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속히 해결해 달라고 빨리 이 문제론부터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죠. 그런데 기도의 결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면 우리의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그래서 낙심의 동반자는 바로 조급함이래요. 우리의 마음이 조급해지면 조급함이 낙심을 부르고 낙심하게 됩니다.

 

3.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

과부는 자기의 억울함을 재판관에게 말합니다. 불의한 재판관은 들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과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일 차자아가 간청하게 됩니다. 결국 불의한 재판관은 그 과부의 청을 들어 줍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7~8절의 말씀 읽어봅니다.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는 것입니까? 안 들어주신다는 것입니까? 들어주신다는 것이죠.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원한을 풀어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러한 불의한 재판관도 들어주는데 너희를 부르시고 택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을 향하여 부르짖는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느냐 반드시 풀어주시고 그것도 속히 풀어주실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게 하신 것입니다. 결국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때로는 우리의 삶 속에 낙심이라는 상황이 찾아오게 되면 우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어요. 내려놓고 싶어 합니다. 무엇까지도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기도까지도 내려놓고 싶어 한다는 것이죠. 그러면 그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바로 기도를 선택해야 된다는 것이죠.

낙심이야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부르짖음의 기도를 선택하고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대 다시 우리의 원한을 풀어주시고 그리고 우리의 부르짐에 속히 응답하실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이와 같이 낙심이 되는 상황 속에서도 현실 속에서도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항상 기도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어떠한 믿음의 자세가 있어야 될까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는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바로 무엇이냐 우리의 모든 응답을 누구께 맡겨야 되는 것입니까?

하나님께 맡겨야 되는 것이 우리가 낙심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끊임없이 기도하고, 항상 기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누구께 맡겨야 되느냐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이 여러분 이 세상은 누가 주관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관하시죠. 그러면 하나님의 놀라운 통치 속에 우리의 인생의 삶은 누가 주관하실까요? 세상을 통치하시는 하나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인생의 삶을 주관하시는 것이 내 삶의 모든 것을 이루어주신다는 것이 그럴 때로는 우리가 어떠한 마음을 갖게 됩니까? 내 삶을 내 마음대로 주무르고 내 원하는 대로 이끌어 갈려고 하는 죄악된 본성들이 우리의 마음속에 있어요 내 모든 인생이 하나님의 통치 속에 있음을 믿는다고 하지만 내 삶을 내가 주도하려고 하는 모습이 우리의 삶 속에 있어요.

전도서 31-2절 말씀에 보면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내가 감히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다 헤아릴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하나님께서 내 삶의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이제 하나님 앞에 우리의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거죠.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 우리의 인생의 삶을 가장 위대하게 가장 아름답게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채워주십니다. 하나님 앞에 맡기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삶에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이 내가 원하는 결과 내가 바라는 길에 내가 소원하는 것들이 내 삶에 이루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를 멈추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를 쉬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더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 우리의 삶에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의 놀다운 역사를 여러분의 삶 속에 경험하고 간증할 수 있는 믿음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두 번째로, 지금 내게 주시는 이 현실의 삶에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고.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이며 내 인생의 가장 좋은 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예레미야 2911절의 말씀에 보면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평화를 주세요. 우리의 인생의 삶에 미래를 주시고 우리의 삶에 희망을 주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어떠한 낙심이 되는 상황들을 맞이할지라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나아 갈 수 있길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77-8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마711절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구하는 자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세요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고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며 매 순간 순간마다 우리가 다 이해하고 헤아릴 수 없지만, 우리의 삶에 가장 좋은 것으로 우리의 삶을 허락하시고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십니다.

낙심 속에서 항상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갈 수 있는 믿음의 정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멘

 

* 누가복음18장 1-8절 낙심이 아닌 기도를 선택하라 설교 동영상